블로그 관리화면을 확인하다가 갑자기 클리앙발 유입이 폭증하였기에무슨 이유에서 폭증하였나 보았더니 글꼴 통합 변환기 포스트로 링크가 되어 있었네요.이런 글꼴을 찾으시는구나...둥근모 ...PC통신 시절 많이 본 글꼴인데 예쁘고 깔끔해서 추억 돋는 글꼴이지요.글꼴 통합 변환기 포스트에 글꼴 모음 두 번째 판에 둥근모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.H04.HAN 파일로 들어 있으니까 글꼴 통합 변환기로 변환하시면 되겠습니다.그리고,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. :D
얼마 전에 자작 스킨을 적용했습니다만 뭔가 날림으로 만들어서인지 웹 표준 오류가 걸리는 것이었습니다.그래서 기존의 XHTML 대신 HTML5 기반으로 새로 만들고 웹 표준에 맞게 만들었습니다.저도 어쩔 수 없는 몇 군데를 제외하면 웹 표준을 통과했습니다.그동안 바빠서 블로그를 잘 못했는데 이제야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네요.새로운 스킨의 배포는 조만간 할 예정입니다.
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리다가 어느 날 다음과 같이 '안녕하세요. 블로그를 구매/공동 운영 하고 싶어 연락 드립니다.'로 시작하는 비밀댓글이 달렸습니다. 대충 요약해 보자면 '블로그를 고가에 양도하고 공동 운영을 하면 수익을 보장하겠다'는 내용입니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팸입니다. 봇을 돌려서 저런 내용의 댓글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중간에 잘 보면 '방문 자 수 당'이라고 띄어쓰기가 약간 이상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 아마도 스팸 필터를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글 내용을 조금씩 바꾸는 것 같네요. 혹시나 저런 댓글이 달리면 물론 삭제하고 차단하는 게 좋겠지요? 저 사람한테 블로그 팔 거냐구요? 그렇게 묻는다면 당연하겠지만 못 판다고 전해라~
네이버에서 위와 같이 'ATTENTION: IMPORTANT NOTICE'로 시작하는 메일을 받았습니다.메일 내용을 요약하자면 도메인의 만료가 임박했으니 63달러를 지불하고 도메인을 1년 연장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.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63달러라니 뭐 저렇게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가 생각되었고, 분명히 도메인이 만료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왜 벌써 이런 메일이 날아 오는가 생각되었습니다. 그래서 의심스러운 마음에 호스팅 업체 사이트로 접속해서 도메인 조회를 해 보니 예정된 날짜에 만료되는 게 맞았고 가격도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.그러면 저 SEO Domain Registration Company라는 업체는 도대체 뭔가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. 답이 나오더군요. 도메인 등록 대행 ..
스킨 실험용으로 만든 블로그에다가 제작중인 스킨 적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실험해보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.거의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 중... 다 만들면 이 블로그에도 새로 적용하고 배포할 예정입니다.배포 라이선스는 CC-BY입니다. 즉, 저작자 표시를 조건으로 한다면 영리 목적 사용과 재배포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.스킨 형태는 반응형으로 할 예정입니다.
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?벌써 2015년도 3/4가 지나가고 있네요.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그 새 단장을 하려고 합니다. 새 단장은 다음과 같이 할 예정입니다.- 블로그 제목 및 필명 변경 - 스킨 변경 (반응형 스킨으로 변경 고려중) - 그 외...빠르면 10월 초에 완료될 것 같은데 문제는 스킨... 자작 스킨을 쓰려고 하는데 스킨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네요.조만간 새로운 블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.
이 블로그에 리뷰글로 올린 게임 에 삽입된 곡입니다. 마지막 보스 물리치러 가기 전 들어가는 문 비밀번호 풀 때 이 곡이 나왔는데, 게임상에서는 미디 파일이 사용되어 반주만 나왔습니다. 물론 여기서는 보컬도 나옵니다. 1986년 2월 14일 발매된 곡으로 장르는 그 당시 유행하던 멜로딕 헤비메탈입니다. 비장미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어서 배경음악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 이 곡이 같은 해 1월 28일 발생한 챌린저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라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전혀 관계없습니다. 이 곡의 실제 레코딩은 1985년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. 영어 위키백과의 The Final Countdown: [바로가기]
deviantART의 Chibi Maker로 만든 저의 페르소나 캐릭터입니다. 직접 작화로 구현해보고 싶은 귀여운 느낌입니다. Chibi Mkaer 1.1: [바로가기] (모바일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.) 참고로 Chibi Maker 툴의 저작권은 gen8님께 있습니다.
타작 게임란에 올린 황당한 플래시 게임 의 엔딩곡입니다. 게임의 황당함과는 별개로 곡이 매우 좋아서 올려 보았습니다. 미국 재즈 록 밴드 시카고(Chicago)의 보컬 피터 세트라(Peter Cetera)가 부른 곡으로, 빌보드 차트에서도 2주간 정상에 오른 곡이기도 합니다. 일본풍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네요. 이런 분위기의 게임음악도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. 영어 위키백과의 Glory of Love: [바로가기]
벌써 2015년이 왔습니다.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그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보고자 하는 다짐에서 디자인을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.여러분,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